전도시 반대질문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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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2-27 23:14 조회2,9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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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손이고 제사 때문에 믿지 못하겠습니다.(고전10:20-21. 엡6:1-3)
보기 드문 효자이시네요. 기독교는 어떤 종교보다도 효를 강조하는데 십계명 중에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그리고 추모식(예배)을 하는데 제사보다 더 정성을 다해 고인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좋은 제도가 있습니다.
2.예수 믿는 사람들의 행동이 더 나쁩니다. (마13:30, 히12:2)
믿는 자들이 본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의사가 마음에 안 든다고 병원에 안 가나요? 좋은 부모에게도 나쁜 자식이 있지만 부모가 나쁜 짓을 하라고 가르친 적이 없는 것처럼 믿는 사람 중에도 간혹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이 있지만 예수님이 가르친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믿고 따르는 표준은 예수님이지 교인이 아닙니다.
3.죽으면 그만이지 천국과 지옥이 어디 있습니까? (막9:47-49, 히9:27)
선생님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 이해가 갑니다.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분명 돌아갈 곳이 있다는 말입니다. 사람의 육체는 흙으로 만들었기에 흙으로 돌아가고 사람의 영혼은 하나님께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죽은 후에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천국으로 믿지 않는 자는 지옥으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4.교회는 안다니지만 하나님은 믿습니다.(시 118:26)
하나님을 믿는다니 반갑습니다. 학생이 학교 안가도 공부는 할 수 있지만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혹시 교회에서 상처를 받아 교회가 싫어서 안 다니는 건가요? 그러나 하나님은 교회라는 모임 안에서 교제하고 예배드리고 교육받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아무리 불이 붙은 조개탄도 홀로 있으면 쉽게 꺼질 수밖에 없습니다.
5.하나님을 보여주면 믿겠습니다. (히3:4)
기독교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군요. 세상에는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공기, 바람, 전파 등 안 보이지만 분명히 있습니다. 집마다 지은 이가 있는 것처럼 하나님이 계신 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우주만물을 보면 알 수 있고,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사람의 양심이 증거 합니다.
6.지은 죄가 많아서 못 갑니다. (막2:17)
자신이 죄가 많다는 것을 아시니 양심적이십니다. 병원은 아픈 사람이 갑니다. 교회는 죄인이 가는 곳이고 예수님은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으시면 죄를 용서함 받고 죄에서 자유함을 받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7.시간이 없고 바빠서 나중에 믿겠습니다. (약4:14)
어려운 시대에 바쁘게 사시니 부럽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인생은 잠깐보이다 없어지는 안개 같다고, 또한 들에 핀 꽃과 같이 금세 사라진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고 삽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우선 영혼이 구원 받는 일이 급한 일입니다.
8.교회 또는 예수 이야기 하려면 오지마세요.
혹시 과거에 예수 믿는 사람에게 어떤 피해를 당하셨나요? 듣고 싶습니다. 아 그랬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하는 데는 용서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용서하시고 마음에 평안을 얻으십시오.
9.성실하고 착하게 살면 되지 않습니까? (요일1:8-10)
양심적으로 사시니 참 대단하십니다. 저는 그렇게 살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선생님! (태양과? 촛불-) 깜깜한 밤에 어두움을 밝히려고 촛불을 켜면 어두움은 물러갑니다. 그러나 아침에 태양이 뜨면 어두움을 밝혔던 촛불은 태양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착한행동은 사람과 세상 앞에서는 교훈과 본이 되고 칭찬을 받을 것이지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면 그 착한 행동은 태양 앞에 촛불과 같습니다.
10.천주교인입니다.
두 가지 질문을 합니다. 첫 째 주일 미사에 매주 참석하십니까? -이유-고해성사 때문에 숙제가 밀리면 포기합니다. 성당에 처음 나가면 영세교육을 6개월 받기 때문에 영세를 받았다는 것에 천주교인이라는 낙인을 찍게 됩니다. 그래서 주일 미사에 나가지 않더라도 자기는 천주교인이라는 인식이 되어있습니다. 둘째, 오늘이라도 이 땅을 떠난다면 천국에 갈 자신이 있습니까? 헌신과 봉사를 강조하고 그것이 구원의 조건인양 가르치기 때문에 대부분 확신이 없습니다. 분위기가 되면 이때 복음을 제시하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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