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이후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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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2-27 23:15 조회2,8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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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능한 집에 찾아가서 데려오라.
교회에 오겠다고 약속을 하면 오겠지 하지만, 처음부터 스스로 오는 사람은 10명 중 2-3명 정도입니다. 또 전도자가 직접 가야지 바쁘다고 다른 사람을 보내면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사전에 데리러 오겠다는 말도 하지 말고 그냥 가는 것이 좋습니다.
2.교회에서 극진하게 대접하라.
초신자는 처음 교회에 오면 서먹해합니다. 전도자가 그를 V.I.P대접을 해주어야 합니다. 상대가 황송할 정도로 극진한 대접을 해야 합니다. 적은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해서 불편이 없게 잘 대접하고, 잘 모셔야 합니다.
3.옆에 앉아서 도우미 역할을 하라.
만약에 도우미 역할을 하지 않으면 예배에 잘 적응하지 못 하고 교회 분위기가 서먹하여 다음에 교회에 오기가 어렵습니다. 옆에서 수종을 들어주어 예배의 의미를 알게 하고 또 예배의 부담감을 없게 하여야 합니다.
4.일주일에 한 번 이상 심방하라.
전도자는 심방해서 돌보아 주며 새신자 교재 등을 가져 다 주고 다음 주일 예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최대한 관심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5.교역자의 심방을 주선하라.
새신자 등록 심방을 언제 할 것인가는 전도자가 새신자의 상황을 잘 파악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목사가 새신자를 심방해서 그 성도를 붙든다는 것보다 새신자가 심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은혜를 받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전에 심방 받을 마음의 준비를 갖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6.새신자를 위해서 뜨겁게 기도하라.
절대로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계속해서 전도한 그 새신자를 위해서 기도하고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보면 젖먹이 어린아이입니다. 계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전화도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야 합니다. 새신자는 사소한 일에도 시험이 들거나 넘어지고 또 사단의 역사가 강하게 방해하므로, 그 심령을 위해 늘 기도해야 합니다.
7.약 3개월은 잘 돌보아 주어라.
새신자는 새순과 같은 연약한 신앙이기에 철저하게 보호하고 돌보아 주어야합니다. 전도해서 데려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데려온 성도를 진짜 알곡 성도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각 교회는 새신자 양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잘 운영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전도자가 관심을 가지고 돌보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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